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돌프 룬드그렌 (문단 편집) == 초기 이력 == 본명은 한스 룬드그렌. 어렸을 때 그다지 좋지 못한 환경[* 아버지에게 잦은 학대에 가까운 훈육을 당하며 자랐다. 그의 아버지는 유능한 엔지니어 겸 경제학자였지만 알콜중독자였다.]에서 자라났으며, 이런 나쁜 환경을 잊기 위해 유도와 [[극진공수도]]를 배운 무골이다. 1980년과 1981년에 각각 전 유럽 챔피언에 올랐고 1982년에는 오스트레일리아 챔피언이었다. 1979년에는 스웨덴의 극진공수도 대표로 세계대회에 참가한 적도 있으며, 이런 경력은 실제로 무도가로서도 수준급의 실력을 가졌음을 입증한다. 현재는 극진공수 3단으로, 그 밖에도 [[킥복싱]]과 아마추어 [[복싱]] 커리어도 가지고 있다. 고등학교 때 미국으로 유학갔는데, 무술 뿐만 아니라 공부도 꽤 열심히 했는지 장학금을 받으며 다녔고(IQ가 160이라고 한다) [[워싱턴 주립대학교]]에 입학하여 1975년부터 1976년까지 1년간 화학공학을 공부하였다. 하지만 군복무 문제로 중도에 스웨덴으로 돌아와 해병대 특수부대에 입대해서 1년간 복무했다. 복무 후엔 고국에 돌아온 김에 스웨덴 최고 명문인 스웨덴 왕립 공대로 편입하여 [[화학공학과]]를 졸업했다. 1982년에는 호주로 건너가서 시드니 대학교에서 화학공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. 이어 장학금을 받고 [[MIT]] 박사과정에 입학하려고 했으나, [[그레이스 존스]]와의 만남을 계기로 그만 두게 됐다. 시드니에서 알바로 [[바운서]]를 하고 있었는데, 그때 호주를 방문한 흑인 가수이자 배우인 [[그레이스 존스]]의 눈에 띈 것이었다. 룬드그렌은 존스의 보디가드로 고용되었다가 사귀었고 그레이스 존스와의 인연으로 영화계에 입문했다. 어쨌든 마초-근육 이미지와는 달리 실제로는 엘리트 공대에서 석사까지 받은 [[문무겸비|문무를 겸비]]한 [[엄친아]]이다. 그의 필모그래피 대부분이 힘센 마초 캐릭터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재미있는 사실. 덕분에 [[익스펜더블 2]]에서는 저렇게 생겼어도 엘리트 출신에 화학공학 전공이라는 설정을 받는다. ~~물론 폭탄은 제조 실패로 불발나서 망신을 당한다~~ 심지어는 외국어 실력도 뛰어나 [[독일어]], [[영어]], [[스페인어]], [[일본어]], [[러시아어]][* 록키 4 출연당시 짧은 몇마디 대사를 위해 배웠는데 취미가 생겨 꾸준히 배웠다고 한다. 발음은 뛰어나진 않지만 현지인과도 의사소통은 무난히 할 수준까지 된다.]까지 한다.[* 2012년에 사망한 여배우 [[실비아 크리스털]]도 비슷한 경우이다. 모국어인 [[네덜란드어]]에 [[프랑스어]], [[영어]], [[이탈리아어]], [[독일어]] 5개 국어에 능통했음에도 1981년에 개봉한 <개인교수>가 대박난 뒤 에로틱 영화와 졸작들 위주로 나와서 백치미 이미지가 강하게 남았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